문화센터에서 수업을 받던 수강생들이 모여
다양한 동아리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자기계발과 즐거운 취미생활을 이어나가며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까지 하고 있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클레이를 조물조물 주무르며 모양을 만듭니다.
색을 입힌 작은 면봉을 위에 얹으니
꽃 한송이가 완성됩니다.
한 미술 동호회가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한
클레이 수업입니다.
평소 배워온 아크릴화를 응용해 어르신들을 위한
재능기부를 펼쳤습니다.
<인터뷰 : 지동근/미술 동아리 회원>
"나도 남들을 도와줄 수 있겠구나…. 그게 큰 도움은 안 되겠지만 심적으로…. 또 우리가 하는 활동을 남들이 보면 조금 더 확산될 수 있겠구나 그런 걸 좀 느꼈어요."
또다른 강의실에선 노래 연습이 한창입니다.
신명나는 장구 연주에 맞춰
구성진 민요 가락을 뽑아냅니다.
강사가 있는 정규 수업은 아니지만,
동호회원들끼리 매일 이곳에 모여 새로운 민요를 익힙니다.
<인터뷰 :조매정/민요동아리 팀장>
"저희들 하고 싶은 걸 하니까 삶에 활력도 되고 또 많은 분들과 모여서 하니까 친목도 되고 저희들 공간도 없잖아요. 개인적으로 하려면…. 좋은 공간에서
----수퍼체인지--------------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해요."
현재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는
댄스스포츠와 난타, 각종 그림과 음악을 주제로 한 17개의
동아리가 활발하게 활동중입니다.
문화센터에서 받았던 수업에 이어
스스로 연습 동아리를 만든 겁니다.
연령대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데
매주 모여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재능기부 형태의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습니다.
함께 모여 연습하는 시간이 즐겁다 말하는 동아리 회원들.
자기계발과 함께 즐거운 취미생활을 이어나가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