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태풍 '쁘라삐룬'…내일 새벽~아침 고비}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07.0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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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신’이라는 뜻을 가진 이번 태풍, ‘쁘라삐룬’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부근 해상에서 발생해 차차 북상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가 고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의 크기가 크지 않은데다
방향이 당초보다 동쪽으로 기울고 있지만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제주동쪽해상으로 지나가면서
늦은 밤부터 남·동부와 산간지역에 비가 시작돼
차차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0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이 근접해 지나는 남·동쪽에 강수량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마전선에, 태풍까지 겹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비 피해 없도록 대비 하셔야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2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입니다. 비는 낮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고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내일 아침 23도로 시작하는 동부지역은
낮에는 26도 안팎까지 오르겠고요.
태풍이 근접해 지나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입니다.
강수량은 비교적 많지 않겠지만 바람은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고산 최저기온은 23도, 낮 최고기온은 27도입니다.

<내일산간>
산간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윗세오름 최저기온은 16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산사태 등 비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고요.
바닷바람은 종일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5~7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태풍이 지나고 오후 들어 조금씩 잦아들긴 하겠지만
종일 파도가 높게 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후텁지근한 가운데,
비 소식 길게 들어있어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28분,
해 지는 시각은 오후 7시 48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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