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 행복택시가 오늘(20일)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대절택시는 요금이 제각각이어서
관광객들의 불신이 높았는데
이번 제도를 통해 이같은 문제점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된 관광행복택시
그동안의 영업준비를 마치고 첫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관광객이 원하는 일정에 맞춰 예약하면
하루동안 정해진 요금으로 택시를 이용하는 제돕니다.
그동안 천차만별 가격 등으로 관광객들의 불신을 받았던
대절택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 강성철/택시 기사>
"고객도 믿음이 있고 저희들도 일단 수입면에서 안정적이기 때문에 신뢰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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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9시간 기준 중형택시 요금은 15만 원.
9인승 대형택시의 경우 23만 원입니다.
하루 이상 예약한 손님에 한해 시간별 추가 계약도 가능합니다.
만약, 계약시간을 초과한다면 30분당 만 원을 더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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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은 이용하기 최소 3일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하면 됩니다.
제주도와 개인택시조합은 행복택시 346대를 선정했고,
다음달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개선점 등을 반영해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안우진/제주도 교통정책과장>
"관광행복택시는 제주특별자치도와 택시조합이 책임지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화된 정액 요금제로 앞으로 고객 홍보를 통해서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해진 요금과 체계적 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행복택시.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통해
제주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