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했던
제주지역 건설업이 올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올해 신규물량이 감소하고
대규모 공사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제주 건설업 성장률이 -3% 내외로 하락하겠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그동안 악화돼 온 제주지역 각종 건설지표가
실제 체감경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하는 시점이라며
내년에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과당경쟁이 심각한 도내 건설시장을 도외지역으로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