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추사를 만나다'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8.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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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에서 특별한 소장품을 선보이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의 유배시절 작품과
그 이후의 작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소창다명 사아구좌.

작은 창가에 빛이 밝으니
나로 하여금 오래 머물게 하네.

오랜 유배생활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 추사 김정희 선생이
한강을 내려다보이는 집에 살며 걸어둔 현판입니다.

유머러스하면서도 파격적인 글씨체로
추사 김정희의 유배 시절 이후 중요 작품 가운데 하납니다.

유홍준 교수 기증으로 이번 소장품 전시에서 처음 선보이게 됐습니다.

의문당.

추사 김정희 선생이 제주 유배시절
대정향교에 써 준 현판입니다.

제주 지역 유생들과의 교류 흔적을 보여주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당시 원본을 그대로 가져와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주 추사관은 소장하고 있는 130여 점의 작품 가운데
40여 점을 선별해 이번 전시를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 송영옥/제주도세계유산본부 추사적거지담당>
"제목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추사를 만나다' 여기에 오시면 추사 선생님의 유배 생활과 해배 이후의 삶과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이번 전시를 통해서…."

매주 월요일과 설날,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설 관람이 가능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매 정시마다 전시해설도 진행됩니다.

제주 유배시절 작품과 유배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간 이후 작품을 통해
추사의 삶과 예술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학자 추사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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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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