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재정지원제한 반발…"평가 유예해야"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8.27 11:56
제주국제대학교가
정부의 재정지원사업 제한 대학에 포함된 가운데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평가 유예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제주국제대 고충석 총장과 교수회, 학생회는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교육부의 지시를 충실하게 이행해 온 대학을
위기로 내모는 정책에 배신감을 느낀다며 반발했습니다.
특히 탐라대 매각이 이뤄지기 전인
2015년에서 2016년을 진단 대상 기간에 포함한 것은
교육부가 내린 행정명령을
스스로 어긴 꼴이라며 평가를 유예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확정될 경우
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 대출을 받을 수 없고
정원도 35% 가량 감축해야 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