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 액션!"…우리도 방송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9.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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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주변의 청소년들이
어떤 고민과 생각을 갖고 있는지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도내 청소년들이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도맡으며
꿈과 희망, 비판적 메시지를 담아낸
방송콘텐츠 경연대회가 열렸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한 여학생이 두른 붕대를 풀자
가면 쓴 얼굴이 드러납니다.

같은 학교 학생들의 얼굴도
모두 똑같은 가면입니다.

학교까지 번진 외모지상주의 때문에
성형 수술까지 선택한 여학생의 심리를
날카롭게 담아냈습니다.

< 나의 비밀, 두 얼굴 中 >
예뻐지고 싶었던 나의 욕심이 나를 망가뜨렸다. 하지만 나를 이렇게 만든 세상과 맞설 것이다. '못생겼다'라는 말이 사라질 때까지 나는 ///
나대로 살 것이다. 누가 뭐래도 나는 나니까.

한 고등학생 무리가
분식집에서 황급하게 자리를 뜹니다.

학생들이 도망간 것으로 여긴 업주는
SNS에 이 사실을 알렸지만
실제로는 작은 오해에서 비롯된 일이었습니다.

학생들의 평소 행동과
이로 인해 어른들이 갖는 오해와 편견을
바꿔보자는 의도로 제작한 단편영화입니다.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방송콘텐츠에 담아 낸 경연대회가
성공리에 열렸습니다.

< 류태호 / 심사위원(연극배우) >
중학생들이 이렇게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할 줄, 고등학생들이 심오한 철학적인 생각까지 할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제주의 젊은 친구들이

///
영상을 통해서 자기 생각을 보여주는 게 너무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도내 중.고등학교 19개팀은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편집까지 직접 맡으면서
진로를 설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 홍주연 / 신성여고(영상 편집 담당) >
영상에 들어갈 효과들을 만들어보고 찾아보면서 편집 기술을 많이 배웠고 직접 강의도 해주셔서 혼자했던 것보다는 많은 도움이 됐어요.

미래의 영상, 방송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청소년들의 열정과 도전을 담은 영상물은
KC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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