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일) 서귀포에 내린 폭우가
제주 기상 관측 이래 최고 강수량으로 기록됐습니다.
기상청은 어제(1일) 오후 서귀포시 강수량이 시간당
최고 120.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도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로
전국에서도 지난 1998년 8월 강화에서 기록된 123.5㎜에 이어
2번째로 많은 겁니다.
역대 제주지역 최고 강수량 기록은 지난 2016년 10월
태풍 차바가 상륙하면서 기록한 116.7밀리미터입니다
한편 서귀포시는
어제 폭우로 주택과 상가, 도로 침수 피해 25건과
정전 320여 건 그리고 네 건의 하수 역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