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절안되는 음주운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09.2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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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하루 평균 15명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고 있습니다.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에서 적지않은 폐해를 주는
음주운전. 근절될수는 없는 건가요?

문수희 기잡니다.
도로를 질주하던 승용차 한대가
앞서가던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습니다.

사고차량에는 사람이 매달려 있었습니다.

술을 마신 운전자가 사람을 매달고 달리다
또 다시 교통사고를 낸 것입니다.

----화면전환---

술을 마신채 과속을 일삼는 차량 뒤로
경찰 순찰차가 따라붙습니다.

순찰차가 앞을 막고 정차를 요구하지만
방향을 틀어 냅다 줄행랑을 칩니다.

이 사고로
순찰차를 운전했던 경찰관 김 모 순경과
도주 차량 운전자 35살 송 모씨와
동승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운전자는 모두 5천 7백 명.

하루 평균 15명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 있습니다.



2014년 이후 지금까지
누적 음주운전자는 2만 2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 기간동안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32명이 목숨을 잃고 2천 9백여명이 다쳤습니다.


요행으로 경찰 단속을 피한
음주운전자까지 감안하면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는 경우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임관/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장>
"음주운전을 단속해도 매일 음주운전자가 적발됩니다. 그만큼 음주운전에 대한 의식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요."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야간 뿐 아니라 아침과 낮시간에도
불시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속 지점도
대도로 뿐 아니라
주택가 이면도로까지 확대했습니다.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 강화와 함께
운전과 음주는 공존할 수 없다는
인식 확산이 동시에 필요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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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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