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위반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에 대한
경찰 조사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집니다.
원 지사는 어젯밤 8시쯤
서귀포경찰서에 출석해
사전선거운동과 관련한 혐의를
3시간30분 가량 조사 받은데 이어,
오늘도 오후 6시부터
제주지방경찰청에 출석해
비오토피아 특별회원권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허위사실공표 등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원 지사를 고발했던
선거 당시 상대 후보측의 사람들과 관련자 등
30여 명에 대한 조사를 마쳤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이후
참고인과 관련 자료를 추가로 확인한 뒤
다음달 안에
사건을 마무리 짓고 검찰에 송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