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왁자지껄' 동심의 세계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9.2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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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을 찾아다니며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를 펼치는
극단이 있습니다.

공연 내내 웃음이 가득한 모습이었다고 하는데요.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귀포시 한 경로당.

마술사가 코믹한 몸짓을 선보이며 공연을 펼칩니다.

풍선 하나를 가지고 할머니와 신나게 몸씨름을 벌이기도 합니다.

어르신들 모두 공연을 관람하며
아이처럼 환하게 웃음을 짓습니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캐리커쳐 그리기도 한창입니다.

어르신 한분한분의 특징을 살려
디지털 그림을 그려나갑니다.

경직된 표정으로 자리에 앉아 있던 할머니는
특별한 이벤트에 금새 미소를 되찾습니다.

이번 공연은 마임극단 동심 팀원들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을 받아 마련했습니다.

단원들은 매 공연마다
어르신들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노은정/마임극단 동심 팀원>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 재밌어하는 모습도 보고, 또 그림 그려지는 거 보고 깔깔거리면서 웃으시는 분도 계시고 색다른 즐거움과 새로운 시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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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이 즐거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들었던 공연에 즐거운 이벤트까지.

어르신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뜻깊은 추억이 됐습니다.

<인터뷰 : 고창두/서호동 노인회장>
"마임 공연을 상당히 인상 깊게 봤는데 노인들이 처음 보는 공연이라서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는데 볼수록 열심히 봐서 인상에 오래 남을 것 같습니다."

마임극단은 오는 11월까지
매주 노인복지시설을 돌며 공연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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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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