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뱃길 모두 끊겨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10.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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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호 태풍 콩레이가 제주로 근접하면서
제주와 다른 지역을 잇는 모든 교통편이 끊겼습니다.

사실상 제주섬이 고립됐는데요.
태풍이 지나가는 내일 낮까지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기점 항공편 운항이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전면 중단됐습니다.

제주공항에 태풍특보가 발효됐기 때문입니다.

지난 8월 22일 태풍 솔릭 이후 한달 보름 만에 이어진 전편 결항입니다.

오늘 하루 결항된 비행기만 모두 150여 편.

이로 인해 승객 6천여 명의 발이 묶었습니다.

태풍이 근접한다는 소식에
제주국제공항에는 오전부터 서둘러 제주를 빠져나가려는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종수/인천광역시 부평구>
"오늘 저녁 6시 반 김포 도착 예정인데 비행기가 출발할 수 없다고 해서 상황을 좀 알아보러 다른 편을 알아보려고 나왔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도 항공기 결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늦게까지 표를 구하지 못한 승객들은 망연자실한 모습입니다.

<인터뷰 : 김민호/서울특별시 구로구>
"오전부터 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아직도 계속 기다리고 있어서 많이 힘든 상황이고, 빨리 올라가고 싶은데 비행기가 계속 결항돼서…."


바닷길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오늘 오후부터 모든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고
내일 오후까지도 운항여부가 불투명합니다.

현재 제주앞바다에는 최고 7미터의 높은 물결이 일고 있고
도내 항포구에 2천여 척의 선박이 피항해 있는 상탭니다.

태풍이 제주를 지나는 내일 오전까지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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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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