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무비자로 입국해 불법체류하는 외국인이
올들어 크게 늘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체류기간이 지나도 돌아가지 않은 불법체류자는
지난 7월말 기준 1만 1천 900여 명으로
작년 말 이후 2천 100여 명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속도라면 불법체류자가 연말에는
3천 6백명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에서 무다이탈을 시도하다 적발된 경우는
한달 평균 18.1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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