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국제관함식 개막…역대 최대 규모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10.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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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해군 국제관함식이
오늘(10일) 제주 해군기지에서 개막했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을 비롯해
군함 40여 척과 장병 1만여 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관함식의 꽃인 해상 사열은 내일(11일) 진행됩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해무를 뚫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해군 함정들.

성산 일출봉에서 이름을 딴 일출봉함과
서애 류성용함이
한라산을 배경으로 제주 바다를 가릅니다.

대조영함 위에서는
해군 장병들이 도열해 경례하고,
독도함에 올라 탄 국민들은
손을 흔들며 화답합니다.

하늘에서는
해상 초계기와 작전헬기가
화려한 띠를 만들며 멋을 더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해군 국제관함식이 리허설을 끝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번 관함식에 참가하는 군함은
우리 해군을 포함해 40여 척,
항공기 20여 대에 이르고
장병은 1만여 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스탠드업>
"외국 해군의 함정들도
해상 사열에 참가하기 위해
제주 해군기지로 잇따라 들어오고 있습니다."

관함식의 꽃인
내일(11일) 해상 사열에는
미국 항공모함을 비롯해
12개 나라의 함정 17척이 참가합니다.

일본이 욱일기 논란에
함정 불참을 통보한 데 이어,
중국도 개막 직전
내부 사정을 이유로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관함식 첫 프로그램으로 열린
함정기술 세미나와 해양무기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해양 안보와 관련 기술을 논의했습니다.

< 심승섭 / 해군참모총장 >
지금 우리에게는 그 어느 때보다 바다에서 평화를 지키고 만들어내기 위한 힘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강하고 독자적인 함정 기술과 해양무기체계 기술 확보가 절실합니다.

오는 금요일부터는
해군기지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돼
간단한 신원 확인만 거치면
함정 견학과 문화행사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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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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