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독감 예방 접종 '시작'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8.10.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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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면 독감이 유행할텐데요,
그 전에 미리 독감 예방 접종을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올해 독감 예방 무료 접종 대상은 어떻게 되고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문수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이른 오전 부터
어르신들의 줄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손에는 번호표를 쥐고 순서를 기다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하면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기 위해 모인 주민들입니다.

지난 11일 도내 위탁의료기관을 시작으로
보건소에서도 독감 예방 무료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만 예순살 이상인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강태수/ 제주시 도두동>
"독감 걸리지 않기 위해 기다렸다 주사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 강상철 / 화북동>
"작년에도 접종을 맞았는데 하고 나면 마음이 편하잖아요. 든든하고"


또 4·3 희생자와 유족들,
등록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도 무료 접종 대상입니다.

만 65살 이상 어르신은 오는 15일까지,
생후 6개월에서 12살 어린이는 내년 4월 30일까지
주소지와 상관없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10개소 확대된
모두 144 곳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2주에서 4주 뒤 면역이 생기고
그 효과가 6개월 정도 유지됩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독감이 유행하기
2달여 전인 지금이 예방 접종 적기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박준성/ 제주보건소 공중보건의>
"항체가 생기는데 2주정도 시간이 걸리고 독감 유행 시기가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이므로 그 전에 맞는게 좋습니다."


또 전문가들은
예방접종 당일 목욕을 피하고,
접종 후 30분 가량 병원에서 대기하며
알레르기 반응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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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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