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내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점검할 것은 무엇인지
나종훈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수능을 불과 하루 앞둔 고3 교실.
선생님이 학생들의 이름을 부르며
수험표를 나눠줍니다.
달콤한 앞날을 바라는 마음으로
응원의 초콜릿도 함께 전해줍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도 잊지 않습니다.
<싱크 : 선생님>
"이제 드디어 시험보는 날이 왔네. 선생님이 공부할 때도 항상 이 말을 했었잖아. 우리 공부할 때 어떤 마음으로 하자고? (된다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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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시험도 어떤 마음으로 보자고? (된다는 마음으로.)"
수험표를 받은 학생들이 향한 곳은
수능 예비소집장.
예비소집에 참석해
각종 유의사항을 다시 안내받습니다.
자신이 시험을 치를 시험장까지
꼼꼼히 확인하며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인터뷰 : 김승민 / 수험생>
"3년동안 공부한 것들 내일 수능으로 다 날려버리고 재밌게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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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고범탁 / 수험생>
"3년동안 진짜 내신 망칠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시공부는 계속 했잖아요. 그게 이번에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바로 내일 도내 14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와 함께 본인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합니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도
다시한번 확인해야 합니다.
휴대전화와 전자사전은 물론,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는 반입할 수 없습니다.
시계도 전자식 화면표시가 없는
아날로그 시계만 반입할 수 있습니다.
만약, 금지된 물품을 지니고 있다 적발되면
성적이 무효 처리되므로 각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 2개를 동시에 풀거나
순서를 바꿔 풀어도 부정응시로 간주됩니다.
<브릿지>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치르는 모든 수험생들은
반드시 당일 오전 8시10분 이전에 시험실에 입실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 모든 시험장 주변에서는 특별교통관리가 이뤄집니다.
수험생들의 지각에 대비해 수험생 수송을 위한
긴급수송대책도 이뤄집니다.
수능은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