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 많은 눈…모레까지 '추위'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8.12.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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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제주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산간에는 눈이 쌓이면서 일부 도로가 통제됐고
해안에도 곳에 따라 눈발이 날렸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라산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앙상한 나뭇가지마다 눈꽃이 피었고
산은 온통 새하얀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관광객들은 순백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추억 남기기에 바쁩니다.

<인터뷰 : 박혜림 / 유영진>
"(눈이 내려서) 너무 좋아요. 서로 눈싸움 했어요. 눈싸움도 하고 눈에도 누워봤어요."

밤사이 한라산 어리목에는 5cm가 넘는 눈이 쌓였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산간에 많은 눈이 쌓이면서 아침부터 한라산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산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지만
밤부터 눈발이 다시 날리기 시작해
내일 아침까지 최대 3cm의 눈이 더 내릴 전망입니다.

일부 중산간 도로는 빙판으로 변했고
이로 인해 차량 운행에 적지 않은 불편을 줬습니다.

<인터뷰 : 박기범 / 서울시>
"여기 왔다가 렌터카인데 (통제해서) 다시 돌아갔다가 체인 다시
빌려서 온 거예요."

어제 첫 눈이 내렸던 해안에는
오늘도 눈과 비가 섞여 내리다 말다를 반복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귀포 1.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면서
시민들은 온몸을 꽁꽁 싸매야 했습니다.

이같은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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