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찬바람, 체감온도↓…산간, 내일 아침까지 눈}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12.08 15:00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평년기온을 큰 폭으로 밑돌며 추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계속해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주말인 오늘,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부에 닿는 공기가 종일 차가웠는데요.
오늘 아침에는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시 3.1도, 서귀포시 1.3로로 시작했는데요.
서귀포시의 경우 어제보다 5도 정도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낮에도 7도 안팎에 그치면서 추웠습니다.
어제는,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첫눈과 함께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 오후 들어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다만, 산간지역은 내일 아침까지 눈이 계속해서 내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은 5mm 미만, 산간은 1~5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중산간 도로부터는 기온이 낮아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으니까요.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휴일인 내일도 추운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4도, 낮 최고기온은 5~7도로,
평년기온을 7도 가량 밑돌겠고요.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날씹니다.
흐리다가 차차 구름 많아지겠고요.
바닷바람은 종일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1~3도로 시작해, 낮에는 4~7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현재, 제주도남부와 동부 앞바다를 제외한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풍랑특보는 내일 아침이나 오전에 해제될 것으로 예상되고요.
내일도 파도는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오늘과 내일처럼 춥진 않겠고요.
화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