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시상식이
오늘(19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시상식에서
학술 부문에 고광민 제주학회 회원을 비롯해
언론.출판 부문 신상범 문화원연합회장,
체육 부문 한은준 체육회 고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함께
1차산업 부문에 장덕지 제주마문화연구소장,
관광산업 부문 이남조 관광협회 고문,
국내 재외도민 부문 오숙자 서울제주도민회 부회장,
그리고 국외 재외도민 부문에는
김광일 재일본관동 제주도민협회 상담역이 수상했습니다.
제주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 제정돼 올해로 57회째를 맞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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