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가 9년 만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은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 49살 박 모 씨에 대해
사안이 중대해 도주 우려가 있고
범죄 혐의를 소명할 만한 증거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사건 당시 택시 기사였던 박 씨는
지난 2009년 2월
보육교사인 27살 이 모 씨를 태우고 이동하다
이 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박 씨는 9년 전 사건 당시에도
유력한 용의자로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났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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