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
2018 김만덕 나눔 작은 그림전 혼디 사는 세상이
내일부터 내년 2월까지 김만덕 기념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제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에 기부됩니다.
(일시:2018년 12월 28일~2019년 2월), 장소:김만덕기념관 1층 로비/2층 전시실)
2. 강한나 피아노 독주회
제주 출신 피아니스트 강한나씨가 오늘(27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엽니다.
이번 공연에서 강한나 씨는
모차르트와 베토벤, 프로코피예프, 리스트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이 남긴 명곡들을 연주합니다.
(일시: 12월 2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서귀포예술의 전당)
3. 아름다운 공유
제주교육박물관이 내년 2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기증자료전인 '아름다운 공유'전을 엽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물관이 지난해 기증받아 소장하고 있는
교육자료를 생활과 직업, 교육 3개 주제로 선별해 선보입니다.
(일시: 2019년 2월 10일, 장소: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
4. 4·3 생존희생자 유족 사진전 '다시 봄'
제주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다음달까지 제주4·3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다시 봄' 사진전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4·3 생존희생자와 피해자 유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10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2019년 1월 31일까지, 장소: 제주 4·3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5. 감빛에서 묵향으로
한국화가 문혜숙 씨가 '감빛에서 묵향으로'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인전을 엽니다.
문 작가는 추상화된 색채를
천과 옷감에 물들이는 기법으로
작가가 지향하는 예술세계를 보여줍니다.
(일시: 12월 21일~12월 3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제 1전시실)
문화와 생활 문다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