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강한 바람, 기온 뚝↓…오늘 오후, 산간 눈}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12.27 11:34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습니다.
산간에는 오후부터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하루아침 사이에 기온이 뚝 떨어져 추워졌습니다.
오늘 아침 서귀포시는 7.6도로, 어제와 비슷했는데요.
제주시 2.5도, 성산은 1.9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떨어져 춥게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남부지역을 제외한 제주 전역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육상>
낮에도 기온은 많이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10도로, 평년기온을 유지하겠지만
성판악 -3도, 그 밖의 지역은 3~4도에 그치면서
평년기온을 큰 폭으로 밑돌겠고요.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떨어져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오늘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파도는 4~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산간지역에는 늦은 오후부터 눈 소식도 있습니다.
모레 오후까지 10~3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는데요.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여,
오늘 밤 산간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눈피해 없도록 대비해주셔야겠습니다.
해안지역에도 오늘 밤 북부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다가
내일은 제주 전역으로 확대되겠고요.
2~7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낮 최고기온도 3~5도에 그치며
오늘과 비슷하게 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1~2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3~5도에 그치며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5m까지 매우 높겠고요.
풍랑특보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간예보>
주말인 토요일까지 눈이 조금 내리다 그치겠고요.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