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찬바람에 추워…산간, 내일 오전까지 눈}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12.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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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추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2018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제주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었고요.
낮에도 제주시 4.1도, 서귀포시 5.9도에 그쳐
평년기온을 6도 가량 밑돌며 추웠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
야외활동보다는 따뜻한 실내에 더 있고 싶어지는 날씨였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내일 오전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 그 중에서도 중산간 지역에,
1~3cm의 눈이 집중돼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눈이 조금 날리겠지만 쌓일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구간이 많으니까요.
산간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월동장비 꼭 갖추셔서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 2~3도로 시작해, 낮에도 5도 안팎에 그치겠고요.
일교차가 거의 없어 종일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날씹니다.
한동안 강하게 불던 바닷바람은 오후 들어 차차 잦아들겠고요.
내일 아침 2~3도로 시작해, 낮에는 4~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부터 차차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내내 비나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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