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기상 악화…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제주지역에 강한 바람을 동반한 눈 날씨로 인해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공항과 여수, 포항공항 등지에 항공기 이착륙을 방해하는 윈드시어 특보 발효로 국내선 2편이 결항됐고 60여 편이 지연 운항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마라도와 우수영을 잇는 소형 여객선 5편이 통제됐고 대형 여객선만 정상 운항했습니다. 내일도 제주에는 강한 바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 2018.12.29(토)  |  조승원
KCTV News7
02:23
  • 추신수와 함께 김장 나눔…"사랑 전해요"
  •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생각 나는데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는 추신수 선수가 도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김장 김치를 나누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잘 절인 배춧잎에 빨간 양념을 버무립니다. 금새 먹음직스런 김치가 완성되고 상자에 차곡 차곡 쌓여갑니다. 모두가 김치 담그기에 한창인 가운데 낯익은 얼굴이 보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 선수입니다. 야구 방망이와 글러브 대신 비닐 장갑을 끼고 앞치마를 두른 모습이 어색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김장 담그기에 열심입니다. 시즌을 끝내고 가족들과 휴가도 반납한 채 오늘 만큼은 야구 선수가 아닌, 김장 도우미로 나선 것입니다. < 추신수 / 메이저리거(텍사스 레인저스) > 아이들과 저도 김치를 좋아하고, 같이 하는 게 쉬는거죠. 특별히 뭔가를 해야 쉬는 게 아니고 같이 시간 보내는 게 의미도 있고요. 도내 한 호텔과 홀로사는노인 지원센터이 함께 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다. < 이은경 / 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 관장 > 행사 덕분에 중문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이 연말에 따뜻한 김치를 드시게 돼서 저희로서도 감사한 일이죠.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에 호텔 투숙객도 기꺼이 팔을 걷어부치고 동참했습니다. < 한동희 / 서울시 > 딱히 착한 일 한 게 없는데 이렇게라도 착한 일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뿌듯해요. 정성스레 담근 김치는 200여 포기.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추신수 선수가 홀로사는 어르신을 찾아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은 할머니는 따뜻한 마음이 마냥 고맙기만 합니다. < 현춘일 / 서귀포시 색달동 > (김치를) 조금만 하지 뭘 이렇게 많이 했어. 너무 고마워요. 오래오래 살아야겠어요 고마워서. 제주를 찾은 메이저리거의 조용한 선행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스히 녹였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12.29(토)  |  조승원
  • 제주 부근 해수면 연평균 4.44mm 상승
  • 제주 부근 해수면이 전국 연안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앙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지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년동안 제주부근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4.44㎜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연안 평균 상승률은 2.9mm를 보였습니다. 관측지점별로는 제주항이 5.76mm로 가장 빨랐고 서귀포항은 3.01mm로 낮았지만 전국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 2018.12.29(토)  |  최형석
  • 흐린 날씨로 기해년 해돋이 보기 어려울 듯
  • 제주에서는 다가오는 기해년 첫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3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지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만 제주도는 해상의 구름이 유입되면서 대체로 흐려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 역시 제주는 대체로 흐려 관측이 어려울 전망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해넘이 시간은 오후 5시 36분, 해돋이 시간은 아침 7시38분입니다.
  • 2018.12.29(토)  |  최형석
  • 용수 앞바다 파력발전기 침수…접근 난항
  • 한경면 용수리 앞바다에 설치된 부유식 파력발전기인 해양플랜트가 침수됐지만 기상악화에 접근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8일) 오후 3시 20분 쯤 용수포구 북서쪽 2.6km 해상에서 1천088톤 규모의 부유식 파력발전기가 침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를 위해 함정과 방제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지만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접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침수중인 해양플랜트에는 경유 약 50리터와 유압 기름 약 800리터가 적재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8.12.29(토)  |  최형석
  • 청소년 쓰레기 줍기 대회 열려
  • 사단법인 전국자연보호중앙회가 주최한 청소년 쓰레기 줍기 대회가 오늘 제주시 이호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도내 초, 중, 고등학생 200여 명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보호 운동에 동참했습니다. 전국자연보호중앙회는 '청소년의 힘으로 1kg 더 깨끗해진 제주'를 주제로 도내 주요 해수욕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18.12.29(토)  |  조승원
  • 4·3도민연대, 2017년 신문자료집 발간
  • 제주4.3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가 2017년도 제주4.3 신문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자료집에는 지난해 4.3수형 생존인 18명이 정부를 상대로 재심청구서를 제출한 기사와 4.3특별법 개정 추진 등의 내용이 실렸습니다. 특히 지난해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서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약속한 기사와 지난 정부에서 한 번도 열리지 않았던 4.3위원회를 다룬 기사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 2018.12.29(토)  |  조승원
KCTV News7
01:38
  • 날씨/{찬바람에 추워…산간, 내일 오전까지 눈}
  • 2018년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추웠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여전히 눈이 내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2018년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 제주는 눈발이 날리는 곳도 있었고요. 낮에도 제주시 4.1도, 서귀포시 5.9도에 그쳐 평년기온을 6도 가량 밑돌며 추웠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체감온도는 더 낮아 야외활동보다는 따뜻한 실내에 더 있고 싶어지는 날씨였습니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산간에는 내일 오전까지 최대 20cm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해안지역, 그 중에서도 중산간 지역에, 1~3cm의 눈이 집중돼 내려 쌓이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눈이 조금 날리겠지만 쌓일 정도는 아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구간이 많으니까요. 산간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월동장비 꼭 갖추셔서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휴일인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 2~3도로 시작해, 낮에도 5도 안팎에 그치겠고요. 일교차가 거의 없어 종일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날씹니다. 한동안 강하게 불던 바닷바람은 오후 들어 차차 잦아들겠고요. 내일 아침 2~3도로 시작해, 낮에는 4~5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부터 차차 해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내내 비나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기온이 조금씩 오르기는 하겠지만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2.29(토)  |  이다은
  • 제주 부근 해수면 연평균 4.44mm 상승
  • 제주 부근 해수면이 전국 연안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해앙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에 따르면 지난 1989년부터 지난해까지 29년동안 제주부근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4.44㎜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연안 평균 상승률은 2.9mm를 보였습니다. 관측지점별로는 제주항이 5.76mm로 가장 빨랐고 서귀포항은 3.01mm로 낮았지만 전국 평균을 상회했습니다.
  • 2018.12.29(토)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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