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산간, 내일 새벽까지 눈…내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9.01.01 15:15
새해 첫날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추웠습니다.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눈도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2018년이 가고, 2019, 기해년이 밝았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았지만 제주는 하늘 표정이 어두웠죠.
아쉽게도 해돋이를 제대로 보기 어려웠습니다.
낮에도 제주시 7도, 서귀포시 6.8도로,
평년기온을 3도 가량 밑돌았고요.
찬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추웠습니다.
산간지역에 내리고 있는 눈은 내일 새벽까지 계속되겠습니다.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북부와 서부 해안지역으로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구간이 많기 때문에
산간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습니다.
<내일날씨>
기해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일상으로 돌아가는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나쁘지 않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오전까지는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성판악 영하 4도, 그 밖의 지역은 1~4도로,
오늘 아침보다도 기온이 떨어져 춥겠습니다.
<내일최고>
다만, 낮에는 강하게 불던 찬바람이 조금은 잦아들겠는데요.
성판악 영하 1도, 그 밖의 지역도 5~9도에 머물며,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3~4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6~7도에 그치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크지 않아 종일 춥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에 불고 있는 강한 바람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도 파도는 2.5~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초반까지 비나 눈 소식 없이 구름만 많겠고요.
예년과 비슷한 겨울날씨를 보이며 쌀쌀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