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운 시인, '버릴까' 시조집 발간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1.08 08:56

제주 출신 홍성운 시조 시인이
'버릴까'라는 제목의 시조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시조는 다섯 묶음으로 구성돼 있으며
제주 4.3 사건과
세월호 참사 등 시대적 아픔과
일상의 삶 등을 내용별로 담고 있습니다.

홍성운 시인은
1995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돼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대시조 100인선 시조집에 시집을 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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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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