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향 해녀 발자취 담은 기록 사진전 개최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1.13 10:00

제주해녀의 강인한 개척정신과 공동체문화를 재조명하는
기록 사진전이 오는 30일까지 제주 해녀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은 부산과 경남, 경북 등 전국 20개 지역으로 떠나 물질을 해왔던 출향 해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이번 사진전은 출향해녀들의 발자취 기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도와 완도 중국 대련 등 국내외에서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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