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카메라기자회 보도영상전이
내일(23일)부터 27일까지 문예회관 제 1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제주카메라기자회 창립 17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를 비롯해
영리병원 허가와 신화월드 하수역류, 비자림로 논란 등
지역 사회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담은 보도 영상물 17편이 전시됩니다.

아울러
제주 4.3을 조명한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의 영상 제작물도 함께 선보입니다.

한편 카메라기자회가 시상하는
올해의 의원상에는 이상봉 도의원이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