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 밤부터 추워져…산간, 모레 새벽까지 눈}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9.01.24 16:44
요즘 겨울을 무색하게 하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도 따뜻한 햇볕에
낮 기온이 제주시 9.6도, 서귀포시 13.8도까지 올라 포근했고요.
대기확산도 원활해, 공기도 깨끗했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간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어
불씨 관리를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도 제주는 쾌청한 하늘과 함께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복사냉각 효과가 나타나면서
성판악 영하 1도, 그 밖의 지역은 1~6도로,
오늘과 비슷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내일최고>
오후 들어서는 구름이 조금씩 많아지겠고요.
낮 최고기온은 성판악 5도, 그 밖의 지역은 7~13도로,
평년기온을 2도 가량 웃돌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밤부터는 찬 공기가 유입되겠고요.
강한 바람이 기온과 함께 체감온도를 빠르게 끌어내려 추워지겠습니다.
밤늦게 까지 밖에 계실 분들은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해안지역에는 산발적인 눈도 날리겠고요.
산간지역에는 모레 새벽까지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결빙구간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에는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아침 최저기온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9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해상에도 내일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겠고요.
파도는 최고 3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주말인 토요일에 기온이 뚝 떨어져 춥겠습니다.
다만, 일요일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요.
다음 주 중반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