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동시조합장 선거 기획뉴스 여섯번째.
오늘은 제주양돈농협입니다.
제주양돈농협은
현직 조합장과 감사가 맞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돼지만을 단일 품목으로
취급하는 제주 양돈 농협.
조합원수는 490여 명이지만
총 자산은 7천 8백억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양돈농협은
축산 악취 문제와 포화된 분뇨처리시설,
지난해 말 준공된
출산물종합 유통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이
주요 현안입니다.
이번 양돈 농협 조합정 선거에는
현직 조합장이 재 출마하는 가운데
현 감사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먼저 김성진 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입니다.
올해로 57살인
김성진 조합장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공장을 조기 증설하고
친환경 미생물을 활용한
냄새 저감용 사료 공급을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또 축산물종합유통센터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도축과 가공을 한 곳에서 처리해
보다 고품질의 돼지고기를 유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김성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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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현 제주양돈농협 감사입니다.
올해 51살인 고권진 씨는
냄새 민원으로
양돈 산업이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다며
도민과 양돈농가 그리고 행정의 소통을 강조하며
민원 해결에 앞장서겠다 공약했습니다.
또, 지난해 말 준공해 운영중에 있는
축산물종합처리장을 100% 가동해
연 30억 적자가 예상되는 적자폭을
최대한 줄여 나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인터뷰 :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출마 예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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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고
현 감사가 이에 맞서면서
벌써부터 결과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