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낮부터 기온 쭉…내일, 제주 전역 비}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9.02.02 15:06
주말이자 설 연휴 첫 날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며 다소 포근했습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설 연휴 첫날이자 주말인 오늘,
밤 되면서 흐려지고는 있지만
낮 동안 대체로 맑은 하늘에 공기 질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침까지만 해도 다소 춥더니 낮부터는 기온도 쭉 올랐습니다.
제주시 10.9도, 서귀포시 11.3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기온이 올랐고요.
평년기온도 4도 가량 웃돌며 다소 포근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린 가운데,
제주 전역에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해안에 최대 60mm, 산간에 80mm 이상으로,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예보됐고요.
하루 종일 비가 내리다가 밤에 차차 그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짧을 것으로 예상되니까요.
귀성길, 안전운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육상>
비가 내려 야외활동 하기에는 궂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며 겨울을 무색하게 할 만큼 포근하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아침에 10~13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도 14~18도까지 오르며 평년기온을 6~10도나 웃돌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12~15도로 시작해,
낮에는 14~1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닷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도 전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파도가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남쪽먼바다에는 오전에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짙은 안개와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예보>
이번 설 연휴 기간 내내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큰 추위는 없겠고요.
대체로 맑다가 수요일 오전에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