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귀경길…'다시 일상으로'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2.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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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공항과 항만에는
막바지 귀경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귀경객들은
고향의 정을 듬뿍 안고
아쉬움 속에 일상으로 돌아갔고,
나들이객들은 막바지 연휴를 즐기기 바빴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 풍경을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제주공항이 귀경 인파로 북적입니다.

고향에서 짧은 명절을 보내고
이제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귀경객들.

부모님이 챙겨주신 선물과 음식꾸러미에는
고향의 정이 한가득 담겨있습니다.

가족들은 서로 손을 잡고 포옹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자식들을 보내는 부모님들은 발길이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택신 지준자 / 제주시 용담동>
"자주 못봐요. 이렇게 명절 때나 보지 바쁘게 사니까. 아쉽고 마음이 짠하지 보내는게. 같이 살면 좋은데."


저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며
그때까지 무탈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합니다.


<인터뷰 : 강만호 / 제주시 아라동>
"다음에 또 만날 기약도 했으니까, 어차피 가야할 곳이고...
다니는 직장 잘 다니고, 손주들 건강하고."


설 연휴 마지막 날 귀경행렬을 실어나르기 위해
항공기 466편이 투입됐습니다.


<스탠딩 : 변미루>
“연휴 마지막날 공항에서는 귀경객과 관광객 4만3천여명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제주를 빠져나갔습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나들이객들은
야외로 나와 남아있는 연휴를 만끽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굴렁쇠를 굴리고 널을 뛰며
평소 접해보지 못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깁니다.


<인터뷰 : 오은정 / 경기도 하남시>
"전통놀이 할 기회가 없었는데 할 수 있어서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올해도 더 열심히 아이들도 건강하게 살아야 겠다는."

그리운 고향의 정을 나눌 수 있었던 설 명절.

닷새 동안 이어진 연휴가 끝나면서
귀경객들은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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