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어제보다 더 추워…산간, 내일 오전까지 눈}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9.02.08 17:06
바람이 어제보다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오늘도 추웠습니다.
찬 공기가 계속해서 유입되면서 기온이 뚝 떨어진 건데요.
오늘 아침 제주시 1.5도, 서귀포시 6.2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낮은 기온으로 출발했고요.
낮에도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은
제주시 5.6도, 서귀포시 10.1도에 그쳤습니다.
하루 종일 평년기온을 밑돌며 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내일날씨>
주말인 내일은 다시 하늘빛이 어두워지겠습니다.
종일 흐린 하늘을 보이겠고요.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산간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1~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북부와 서부 해안지역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도로는 낮은 기온에 결빙구간이 많아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각별히 신경 써 주셔야겠습니다.
<내일최저>
산발적인 눈 소식도 들어있지만 바람도 다시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에 성판악 영하 5도, 그 밖의 지역은 0~4도 시작하겠는데요.
오늘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이겠지만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최고>
낮에도 강한 찬바람에 기온은 많이 오르지 않겠습니다.
성판악 영하 2도, 그 밖의 지역은 2~9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아침 도서지역은 1~2도로 시작해, 낮에도 3~5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제주도 전 해상에 발효됐던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부터 다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파도가 3~4m까지 거세게 일겠고요.
풍랑특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예보>
평년기온을 밑도는 추운 날씨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길게 이어지겠고요.
수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