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학생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빼앗고
집단폭행한 10대 학생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공갈, 특수절도교사,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서귀포지역 모 고등학교 1학년 A군을 구속하고
집단폭행에 가담한
다른 고등학교 학생 1명과
피해자와 같은 중학교의 동급생 1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귀포지역 중학교 3학년 B군으로부터 2천여 만원을 빼앗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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