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 학생을 협박해 수천만 원을 뜯어내고
집단폭행한 10대 학생 가운데 주범이 법정에 서게 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절도 혐의로
도내 모 고등학생 17살 이 모군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군과 함께 폭행에 가담한
고등학생 2명과 중학생 15명은
정식재판에 넘기지 않고 소년부로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모 중학교 3학년 A군을 협박해 13차례 걸쳐 2천여만 원을 빼앗고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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