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조각가협회는
오늘(14일)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의 해녀상 표준모델 지정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전문가 공론화와 도민 공감대 없이
소수의 자문의견을 토대로 표준모델을 제시한 것은
행정의 위험한 발상이며
제주 해녀의 상징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해녀 표준모델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 해녀의 고유성을 보존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공공기관 해녀상 설치 기준일 뿐
민간에 강제하거나
작가 창작활동을 침범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