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1분기 제주지역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7% 늘었습니다.
지난해 3, 4분기에 이어 30%대의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SNS를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일명 웨이상을 중심으로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도내 대기업 계열 면세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기업형 대리구매인의 수요 증가로 당분간 대기업 계열 면세점의
매출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봤습니다.
반면, 지역 면세점은 운영난을 겪고 있어
업체 간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