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주택가에서
중국인이 또 다른 중국인을
흉기로 찌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단독보돕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주택가.
오늘 새벽, 이 곳에서
중국인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112종합 상황실로 접수됐습니다.
피해자는
중국인 22살 지 모 씨.
지 씨는 주택가 도로에서
또 다른 중국인이 휘두른 흉기에
가슴과 등을 찔려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지 씨를 향해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은 범행 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경찰은
지 씨를 병원으로 옮기고
경찰에 신고한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용의자를 지 씨의 지인인
또 다른 중국인으로 특정했습니다.
하지만 범행 장소에 CCTV도 없고
목격자도 없는 상태라
도주한 용의자의 행적은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싱크 : 경찰 관계자>
"찌른 사람은 누구라고 (신고자가) 얘기해줘서 추적 중에 있거든 지금. 둘이 친한 사이라고 그러던데 다 불법체류자라서 휴대전화도 없고..."
경찰은
범행 현장을 중심으로
피의자의 이동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