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 근접 …내일 새벽 고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7.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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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주지방은
장마와 태풍의 영향을 동시에 받으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다나스가
제주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데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가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비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지방에 종일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한라산에 3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졌고
해안가에도 100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장맛비에 북상하는 태풍 다나스의 영향입니다.

현재 제주에는
호우경보와 함께 태풍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북상하는 제 5호 태풍 '다나스'는
현재 서귀포 남서쪽 약 430km 인근 해상에서
시속 16km 속도로 북동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로대로라면
내일(20일) 새벽 3시 쯤
서귀포 서쪽 약 160km 인근 해상까지 근접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가
이번 태풍의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다나스는 소형급 태풍이고
북상하며 세력이 당초 예상보다 약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이 워낙 많은 수증기를 품은데다
장마전선과 만나면서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제주전역에 100~250mmm,
산간 등 많은 곳에는 500mm가 넘는 물폭탄이 떨어질 전망입니다.

또,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경인 오른편에 있어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태풍이 완전히 빠져 나가는
내일 낮까진 초속 20에서 30m 가량의
강한 바람도 몰아치겠습니다.

폭우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태풍 다나스는
내일 오전 남해안에 상륙한 뒤
동해안으로 빠져나가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기자사진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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