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6회를 맞는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가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제주탑동해변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26일 저녁 8시 도립제주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만덕과
오페라 카르멘에 나오는 유명 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7일부터는 제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문화예술인 29개 팀의
락과 재즈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출연 팀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제주청년문화 사절단 등으로
출연진과 자세한 일정은 제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