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이른바 슈퍼문 현상이 나타날 예정이어서
제주지역 저지대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그리고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슈퍼문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의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이 기간 해수면 최고 높이는
제주시 3.1미터, 성산포 2.7미터,
서귀포 3.3미터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야간과 새벽시간에
해수면이 더 차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는 침수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