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9일부터 사흘동안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6회재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보다 총상금 규모가 2억원 늘어난 8억원,
우승 상금은 1억 6천만원 규모로 열립니다.
특히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과
골프여제로 불리는 박인비가 샷 대결을 펼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회기간
선수 팬사인회와 경품추첨, 꿈나무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