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실종사고…"IT기술 활용하자!"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19.08.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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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주에서는
발달장애가 있는 17살 유 모군이
실종 사흘만에 숨진 채 발견됐고
지난달 25일 실종된 김호임 할머니는
실종 11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찾지 못한 상탭니다.

이들 장애인과 노인들을 위한
IT기술을 활용한 위치추적 시스템의
도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일, 실종된지 사흘만에
표선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유 모군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유 군은
실종당시 CCTV 말고는 위치를 찾을 방법이 없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승석 / 서귀포경찰서 여청수사팀장>
"수색에 어려운 점은 유 군이 휴대폰도 소지하지 않고 카드도 소지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위치추적이라든지 카드내역 확인 이런 단서를 전혀 발견할 수 없어요.
그래서 지금은 CCTV 이동 추적밖엔 방법이 없는데..."

이보다 앞선 지난달 25일
조천읍 교래리에서 실종된 86살 김호임 할머니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두 사건 모두 주변 수색 말고는
실종자들의 위치를 추적 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같은 실종사고에 대비한
CCTV의 확대와 IT기술 도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CCTV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안전도시 구축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병행해
장애인이나 치매환자가 실종될 경우를 대비한
각종 위치추적 시스템도 적극 도입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치매환자는
약 1만 200여명 여명.

또 발달장애인은 3천 800여명.

즉 치매환자와 발달장애인을 합치면
1만4천여명에 이르고 있는데
이들이 사실상 사고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습니다.

발달장애인과 치매환자들의 실종 사건이 잇따르는 만큼
CCTV 설치를 보다 확대하고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안전보호 시스템 구축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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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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