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호 태풍 프란시스코에 이어
제 9호 태풍 레끼마까지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 985hPa의 중형급 태풍 프란시스코는
현재 일본 가고시마 북서쪽 인근 해상에서
시속 36km 속도로 서진하고 있으며
내일 새벽 3시 쯤
서귀포 동쪽 약 210km인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 진로가 당초 예상보다 동쪽으로 꺾이면서
제주를 관통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제주지역은 내일부터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제9호 태풍 레끼마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해상에서 북동진하고 있으며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발효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