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자왈공유화재단이
오는 26일 조천읍 선흘리 동백동산에서
소설 순이삼촌의 저자 현기영 선생을 초대해
'명사와 함께 걷는 곶자왈'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이날 현기영 선생은
'4.3과 재기억'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동백동산도 함께 걸을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할 경우
오는 21일까지 곶자왈공유화재단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은
10월에는 교래자연휴양림에서
영화배우 겸 감독인 문소리씨를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