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진로와 인성 등을 상담하고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코칭 서비스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도 제공될 전망입니다.
제주대 코칭 교육 사업단이
이 '앱'을 기반으로 한 코칭 서비스 시스템 구축에 앞서
전문코치로 활동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학 4학년인 안은정 양.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편입까지 했지만 대학생활은 불안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안 양에게 전문가 코칭은 전환점이 됐습니다.
1대 1 상담을 받으며 자신의 강점을 찾을 수 있었고
구체적인 인생 목표도 생겼습니다.
<안은정 / 제주대학교 4학년>
"저의 강점과 목표를 찾고 실천하다 보니까 어느순간 제가 열정적인 사람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처럼 코칭 서비스가 상담에 그치지 않고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솔루션까지 제공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는 90%가 넘을 정도로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 코칭 교육 서비스 지원 사업단이
이 같은 코칭 서비스를
스마트폰 앱으로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오는 28일까지
이 앱 기반 코칭 전문가로 활동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제주도에 주소를 둔 성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학력과도 무관합니다.
교육생들은 본인도
전문코치로부터 1대1 코칭을 받게돼
자기 성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혜진 / 제주대 인터내셔널코칭연구소 연구원>
"능력이 있다기보다 그 기술로써 진행이 되는 거기 때문에 배워간다면
충분히 자신감을 갖고 코칭을 하실 수 있으실 거고요 일단 젊은이들,
학생들에 대해서 마음이 있으시다면 그 어떤 직업보다 보람을 느낄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주대 사업단은
앱 기반의 코칭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참여 대상도 현재 대학 내에서 도내 모든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참여 학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취업진로 등에 대한 코칭 받을 수 있어 더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