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 피해자 유족, '시신 없는 장례' 치러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8.30 16:45
고유정 사건이 발생한지 100일이 다 되도록
피해자의 시신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결국 피해자 유족이 시신없는 장례를 치렀습니다.
피해자 유족 측에 따르면
고유정의 전남편인 피해자 강 모 씨에 대한 장례가
지난 27일부터 3일 동안
제주시내 모 장례식장에서 진행됐고
시신이 없는 만큼
피해자의 모자에서 발견된 머리카락 7가닥을 놓고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장원석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장례식장을 찾아
유족들에게 피해자 시신 수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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