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세 인하 종료…1일부터 기름값 인상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9.08.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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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제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 6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주유소에 차량들이 끊임없이 들어옵니다.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미리 주유를 하러 온 겁니다.

<운전자>
"가득 안 채워도 되는데 일부러 왔어요. 내일 부담스러울까 봐…."

<주유소 관계자>
"오늘 좀 바빴어요. 오른다는 뉴스가 있어서 그런지 지금 그전에 기름을 많이 넣으려는 분들이 좀 있긴 하더라고요."

제주지역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586원.

지난 한달간 큰 변동폭 없이 안정세를 유지했지만, 다음주부터 기름값이 크게 오릅니다. 지난 10개월 간 시행됐던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가 이달말 종료되고 다음주부터 정상 세율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김수연 기자>
"유류세 인하 조치가 종료되면서 제주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도 곧 리터당 1천 6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유류세가 다시 오르면 휘발유는 리터당 최고 58원, 경유는 41원이 인상됩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 감소 등의 상승 요인과 세계 석유수요 증가세 둔화 등의 하락 요인이 혼재하면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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