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으로 구멍?'…사격 결과 조작 의혹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19.09.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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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이 근무 성적에 반영되는 사격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자체 조사에 나섰습니다. 조작 여부가 밝혀지는대로 징계 조치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지방경찰학교 입니다.

지난 6일, 이 곳에서 정례 사격을 실시한 경찰이 볼펜으로 표적지를 뚫어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은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 경감.

경찰이 사격 결과지 채점을 하던 중 A 경감이 제출한 표적지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해 조사에 나선겁니다.

보통 사격에 쓰는 권총으로 표적지를 쏘면 검정색 탄흔과 함께 구멍이 생기는데 A 경감이 제출한 것은 달랐다는게 담당 경찰의 설명입니다.

<제주서부경찰서 관계자>
"(사격) 표적지를 저희가 채점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자국이 보여서 이것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겠다는 겁니다. 거기보면 탄흔이라는 검정이 보일 수도 있고 구멍 크기라던가..."

분기마다 실시되는 정례사격은 경찰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결과가 근무성적에 반영됩니다.

경찰은 A 경감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조작 여부가 확인되면 징계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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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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