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이 내년 2월 제주에서 펼쳐집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은
내년 2월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제주월드컵경기장과 강창학경기장에서 진행됩니다.
경기에는 중국과 호주 등 8개국이 참가하며
오는 10월 조 추첨을 실시해
4개국이 제주에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위해
지난 6월 대한축구협회를 방문했으며
지난달 아시아축구연맹의 실사를 거쳐
호주를 제치며 최종 선정됐습니다.